민둥산(정선) 101017. 맑음. 28인승산악클럽. 10:10증산초교 출발-10:45임도-11:15민둥산정상-11:55삼내약수삼거리-13:50화암약수 이번 주에도 설악산 무박을 신청해 놓았다. 설악산은 이번 주말이 단풍이 절정에 이를것이다. 하지만 듣기 좋은 노래도 석자리반이라고 지난 주에 갔다왔기에 시들하던 차에 군에 간 아들놈이 .. 혼자 걷는 인생/팔도명산들어가기 2010.10.17
설악산10 한계령-중청-소청-봉정암-수렴동대피소-백담사 101009. 맑음. 28인승산악클럽. 02:35 한계령 출발-끝청-중청-소청-봉정암-수렴동대피소-백담사 하산. 고속도로 개통으로 설악산을 가는 길이 한결 수월해졌다. 내설악광장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탈이라면 탈이다. 한계령에 내리니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2시 35분에 입산을.. 혼자 걷는 인생/지리서락한라가기 2010.10.11
15. 봉정암(인제 설악산) 101009. 맑음. 28산악회. 설악산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암자가 봉정암이다. 해발 1244미터에 위치하며 백담사에서 대청봉을 향하는 내설악에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용아장성을 뒤로 두르고 있다. 백담사의 보속암자로 신라 선덕여왕 13년(644년)에 자장율사가 중국 청량산에서 구해온 부.. 혼자 걷는 인생/백팔사찰순례하기 2010.10.09
14. 석굴암(양주 삼각산) 100926. 맑고 맑은 가을하늘. 우이령고갯길을 넘어서면서. 수도 서울에 위치한 북한산과 도봉산은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드문 아름다운 국립공원으로 이름나 있으며, 그 중에서도 산세가 가장 뛰어난 도봉산의 서쪽 다섯 봉우리가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봉(五峰)의 서남쪽에 있는.. 혼자 걷는 인생/백팔사찰순례하기 2010.09.27
13. 연화정사(서울 삼각산) 100925. 맑음. 혼자서 북한산 둘레길을 걷다가. 서울 평창동에 있는 연화정사는 대한불교본원종 총무원이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본원종 [大韓佛敎本願宗] 요약 석가세존의 자각각타와 각행원만의 교리를 받들어 전법도생과 호국안민을 종지로 하는 한국의 불교 종단. 본문 한국 불교 26.. 혼자 걷는 인생/백팔사찰순례하기 2010.09.25
12. 삼성사(서울 삼각산) 100912. 흐리다 오후 갬. 혼자서 북한산둘레길에 서울 수유동 삼성암 나반존자 일념으로 기도해 불가사의한 영험 ‘성취’ 서울 강북구 수유1동 488번지에 자리잡은 삼성암(三聖庵)은 유명한 독성기도 도량이다. 대웅전을 중앙에 두고 독성각과 칠성각이 좌우에 자리잡은 삼성암은 고종 9년.. 혼자 걷는 인생/백팔사찰순례하기 2010.09.12
11. 갓바위(대구 팔공산)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또 머리에 마치 갓같은 판석(板石)이 올려져 있기에 그렇게도 부른다. 관봉은 인봉(印峰).노적봉(.. 혼자 걷는 인생/백팔사찰순례하기 2010.09.10
1천왕봉에서 성삼재 100625. 맑음. 혼자서. 13:30 천왕봉-15:00 연하봉-16:30 세석대피소-6.26.05:50 세석대피소 출발-07:00 선비샘-07:50 ~08:20 벽소령에서 아침 먹다-09:50 연하천대피소-10:55 토끼봉-11:50 삼도봉-12:20 노루목-15:00 성삼재. 책을 읽어도 세 번은 읽어야 머리속에 자리잡는다. 하물며 조선팔도 산천을 돌면서 한 번으로 족하.. 혼자 걷는 인생/지리서락한라가기 2010.06.27
지리산10 칠선계곡따라 천왕봉을 100624. 맑음. 칠선계곡 탐방을 신청하여 모여가다. 07:00 추성주차장-07;30 두지동-08:10 선녀탕-09:25 대륙폭포-13:30 천왕봉. 작년 가을에 내려갔던 칠선계곡을 녹음이 우거진 여름에 가보기로 하고 작심하여 신청을 하였다. 가을 단풍도 멋지겠지만 숲이 우거져 밀림이 만들어져 있을 계곡을 상상하면서 어.. 혼자 걷는 인생/지리서락한라가기 2010.06.27
덕산기계곡(강원 정선) 100619. 맑음. 동그라미산악회와 함께. 주말에 시골에 내려갈까하다 가지 않아도 되어서 어디로 튀어볼까 궁리중에 아는 이로부터 연락이 와서 생전에 듣도 보도 못한 계곡을 가게 되었다. 덕산기계곡은 그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여행마니아층에는 널리 알려진 곳인지도 모르겠다. 1박2일이라는 TV.. 혼자 걷는 인생/오락가락종주하기 201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