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봉-덕두산 110514. 맑음. 부부함께. 12:05분 운봉 용산리 바래봉철쭉제- 13:50 바래봉 정상- 16:00인월마을 도착 철쭉으로 유명한 바래봉을 다녀왔다. 실은 지리산둘레길을 가기로 하고 버스를 탓는데 버스안에서 갑자기 바래봉을 가자고 조르기에 그렇게 하기로 하고 따랐다. 오늘 바래봉을 가봐야 철쭉은 피지 않았을.. 혼자 걷는 인생/팔도명산들어가기 2011.05.14
모락산 110424. 맑고 화창한 봄날. 둘이서... 오늘도 둘이 집을 나섰다. 오늘은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를 보러 가자고 했지만 아무래도 진달래축제로 인산인해를 이룰것같아서 포기하고 근처에 가보기로하고 수리산이냐 모락산이냐를 골라야 했다. 우선 더 가까운 모락산이 당첨되었다. 계원예술대학 근처에 있.. 혼자 걷는 인생/팔도명산들어가기 2011.04.24
구룡산-대모산 110416. 맑음. 마눌데리고 봄나들이 겸해서. 마눌에게 현충원 벚꽃구경을 가자고하니 대답이 신통치않다. 청계산이나 관악산은 힘들다하고하여 가까이 두고서도 한번도 가보지않은 대모산을 가자고 재촉하였다. 구룡산과 대모산은 두 개의 산이라고 하기엔 너무 붙어 있으니 하나로 보는게 맞을듯하다.. 혼자 걷는 인생/팔도명산들어가기 2011.04.16
용마산-아차산 110410. 맑음. 마눌과 둘이서. 서울에 두고서도 한번도 가보지 않은 산이다. 오랫만에 부부가 같이 산책삼아서 구경을 나섰다.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린다는 좋지 않은 소식에 망설이다 서둘러서 올라갔다 내려오면 비는 맞지 않겠다싶어 마눌을 설득하여 집을 나선다. 용마산역에서 내려 등산로입구를 .. 혼자 걷는 인생/팔도명산들어가기 2011.04.15
청계산 110403. 맑음. 혼자서. 주말에 집에서 뒹구는 날은 가끔 쓰러질때까지 걸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곤 한다. 우면산에서 청계산을 거쳐 관악산을 오르고 다시 우면산으로 오면 교통편을 이용하지 않고 과천을 거의 한 바퀴 도는 샘이다. 그런데 맘을 먹고 갔다가도 항상 중간에 포기하고 만다. 집에 빨리 .. 혼자 걷는 인생/팔도명산들어가기 2011.04.15
94.한라산 1,950 제주도 100130. 맑은 날씨로 올라갔다가 비 맞고 내려옴. 동료직원과 둘이서. 성판악관리사무소 06:25 → 사라악대피소 07:35 → 진달래대피소 08:55 (아침먹고 09:30 출발) → 백록담 1km 전 10:00 → 백록담 10:45 → 삼각봉대피소 12:20 → 구린굴 14:15 → 관음사관리사무소 15:00 하산 한라산은 삼.. 혼자 걷는 인생/백대명산돌아보기 2011.03.19
93.지리산 지리산 1,915 04.05.16 봉현산악회 33명. 날씨 아주 맑음 산청군시천면 중산리→문창대(1386m)→로타리산장→천왕봉(1915m)→제석봉(1806m)→연하봉(1667m)→삼신봉→촛대봉1703m)→세석산장→영신봉(1651m)→칠선봉(1576m)→덕평봉(1521m)→벽소령→삼정마을→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의신마을 우리나라 .. 혼자 걷는 인생/백대명산돌아보기 2011.03.19
92.설악산 설악산 1,708 강원 인제 양양 속초 150813. 여름휴가에 부부동행. 설악가 1. 굽이져 흰띠두른 능선길 따라, 달빛에 걸어가는 계곡의 여운을 내어이 잊으리요 즐겁던 산행을 잘있거라 설악아 내다시 오리니~ 2. 저멀리 능선위에 철쭉꽃 필적에 그녀의 손을 잡고 걷던 계곡길 내어이 잊으리오 꿈.. 혼자 걷는 인생/백대명산돌아보기 2011.03.19
91.도봉산 도봉산 739.5 서울 도봉 . 경기 양주 저 멋진 사내를 부러워하며 도봉산에서... 도봉산은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경기도 의정부시·양주군 장흥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백두대간의 분수령에서 서남쪽으로 뻗은 한북정맥의 연봉을 따라 운악산·불곡산을 거쳐 남서쪽으로 내려오다가 서울 동.. 혼자 걷는 인생/백대명산돌아보기 2011.03.19
19. 덕주사(제천 월악산) 110313. 덕주사의 창건연대는 587년(진평왕9)으로 처음에 월형산 월악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고 한다. 그 후 신라가 멸망한 후 경순왕의 장녀 덕주공주가 불교에 입문하고, 망국의 한을 달래면서 커다란 바위에 마애불을 조성한 후 덕주사로 개칭하였다고 전해 진다. 그러나 덕주사에 .. 혼자 걷는 인생/백팔사찰순례하기 201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