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마을 이야기] (29) 전남 구례군 문척면 동해마을 [지리산 산마을 이야기] (29) 전남 구례군 문척면 동해마을 서울 서초동 남부터미널과 부산 사상 서부터미널에 구례까지 가는 버스가 있고, 기차는 전라선 구례구역을 이용한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호남고속도로 전주IC,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장수IC,88고속도로 지리산IC 등에서 남원.. 지리산둘레길(완) 2012.04.05
[지리산 산마을 이야기] (28) 경남 산청군 삼장면 안내원마을 [지리산 산마을 이야기] (28) 경남 산청군 삼장면 안내원마을 ‘최후의 빨치산’ 슬픈 숨결 어린 곳 선녀굴에 숨어 살던 이은조가 사망한 이듬해 가을, 안완도와 강우향이 연이어 사살당하면서 지리산에 남은 빨치산은 정순덕과 이홍이 둘뿐이었다. 하지만 경남 산청군 삼장면 안내원마을.. 지리산둘레길(완) 2012.03.31
[지리산 산마을 이야기] (27) 경남 산청군 단성면 청계마을 [지리산 산마을 이야기] (27) 경남 산청군 단성면 청계마을 단성IC에서 국도 20호선을 따르는 길은 성철대종사 생가, 문익점 목면시배유지, 남사예담촌, 남명 조식의 산천재와 덕천서원 등 볼거리가 많아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높다. 더구나 천왕봉(1915m) 최단 코스 중산리까지 길이 닿으.. 지리산둘레길(완) 2012.03.31
[지리산 산마을 이야기] (26) 경남 산청군 단성면 소리당 성삼재까지 차량 통행이 가능해지면서 화엄사를 찾는 종주꾼들은 부쩍 줄었지만 1000고지가 넘는 산중 주차장의 단출함을 배제하고 굳이 머나먼 길을 돌고 돌아 지리산 종주에 나서는 이들도 있다. 그 능선이 마치 태극 문양과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태극종주’.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 지리산둘레길(완) 2012.03.31
[지리산 산마을 이야기] (25)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지리산 산마을 이야기] (25)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1967년 12월 29일, 우리나라 최초로 국립공원에 지정된 지리산은 그 면적의 절반 이상을 경상남도에 두고 있다. 지리산에 잇닿은 5개 시·군 중 3개 군이 경상도 함양·하동·산청인데 산청군이 경상도 부분의 약 40%를 차지한다. 너른 .. 지리산둘레길(완) 2012.03.31
지리산 둘레길 5 (산청 수철마을에서 함양 동강마을까지) 120331. 맑음. 부부 함께. 일년여만에 걷는 지리산둘레길. 둘레길에 이름 붙여진거로 하면 5구간이라고하고 내가 걸은 횟수도 다섯번째이다. 함양의 동강마을에서 산청 수철리까지의 약 12KM구간이다. 구간에 쌍재와 고동재가 있어 등산을 하는 기분이 드는 구간이기도 하다. 보통은 순서대.. 지리산둘레길(완) 2012.03.31
산악인이 선정한 130명산 산악인이 선정한 130명산 - 서울, 경기도, 인천광역시 북한산 836.5 도봉산 739.5 수락산 637.7 관악산 629.1 청계산 618.2 국망봉 1168.1 석룡산 1153 화악산 1467.3 명지산 1267 연인산 1068 운악산 935.5 명성산 922.6 소요산 594 화야산 754.9 마유산 864 용문산 1157.2 검단산 657 남한산 522 서운산 547.4 수리산 498.. 함께 사는 세상/신변잡기 주워담아 2012.03.28
이 정도는 알고 걷자 겨울은 사람에게나, 자연에게나 모두 가혹하다. 그 고통의 크기만큼 우리는 더 절실하게 봄을 기다린다. 추위가 가시고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올 무렵, 나무에 물이 오르듯 몸과 마음에 생기가 돌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지 않는가. 이런 이유로 평소 야외활동을 즐겨 하지 않던 사람들.. 함께 사는 세상/신변잡기 주워담아 2012.03.24
25. 청룡사(안성 서운산) 120318. 청룡사는 고려 원종 때 명본(明本)국사가 대장암(大藏庵)으로 창건한 것을 고려말 공민왕 때 나옹선사가 개창했다고 전한다. 청룡사 진산인 서운산(瑞雲山)도 나옹선사(懶翁禪師)(1320~1376)가 명명하고 실질적인 창건주라고 전해진다 한다. 보제존자(普濟존자) 나옹선사는 고려말을 .. 혼자 걷는 인생/백팔사찰순례하기 2012.03.18
서운산 120318. 맑음. 혼자서 승용차로 언젠가 오르다 중간에서 포기하고 내려왔던 서운산. 이번엔 정상을 가보리라하고 집을 나선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비용은 절감되지만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부지런히 아침에 일찍 집을 나서야하고 갈아타면서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된다. 그래서 승용차를 .. 혼자 걷는 인생/팔도명산들어가기 201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