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정맥; 천보산에서 명덕삼거리까지 100116. 천보산에서 축석고개까지. 100123. 축석고개에서 큰넋고개까지. 100321. 큰넋고개에서 명덕삼거리까지. 혼자서 걷다보니 교통편을 염두에 두고 움직여야 해서 길이 조각조각 갈라지고 만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들머리에 도착하면 벌써 해는 중천에 뜨고 돌아올 길을 생각하면 욕심을 .. 혼자 걷는 인생/오락가락종주하기 2016.09.13
한북정맥; 한강봉에서 임꺽정봉까지 091122.12:00~14:50 한강봉 한북정맥 도봉지맥갈림길에서 불곡산입구까지. 100101.09:55~10:45 불곡산입구에서 임꺽정봉까지. 수도권산을 돌면서 겹치기로 걸었던 구간. 한북정맥과 도봉지맥의 갈림길. 어떤이는 예전의 오두지맥이 온전한 한북정맥이라고 하고, 어떤 이는 그래도 북한산이 있는 .. 혼자 걷는 인생/오락가락종주하기 2016.09.13
한북정맥; 노채고개에서 오뚜기고개까지 160828. 맑은 날씨를 보이다 많은 비를 뿌리다. 부부함께. 노채고개-길매봉-청계산-귀목봉삼거리-오뚜기고개. 포천 일동까지는 동서울터미널에서 7시 30분 버스로 이동. 일동터미널에서 택시(7천원)로 노채고개까지 간 후 산행시작. 무리울로 하산하여 아침에 타고 갔던 택시기사님의 명함.. 혼자 걷는 인생/오락가락종주하기 2016.09.11
7.백운산(포천) 040928. 맑음. 혼자서 추석 연휴에. 백운산(白雲山 903.1m)은 경기 포천군과 강원도 화천군의 도계를 이루면서 남쪽으로 뻣은 한북정맥상에 크게 솟은 산이다. 박달봉과 강원도와 경계를 이루는 광덕산 등의 크고 작은 연봉들이 어우러져 고산준령을 이룬다. 기암괴석과 깊은 계곡에서 흐르.. 혼자 걷는 인생/백대명산돌아보기 2016.09.10
55. 봉은사(서울 수도산) 16.7.23. 봉은사(奉恩寺)는 강남구 삼성동 수도산 기슭에 있다. 신라 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의 말사이다. 이 절은 794년(원성왕 10)에 연회국사(緣會國師)가 창건하여 견성사(見性寺)라 하였다. 그 뒤 고려시대의 사적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149.. 혼자 걷는 인생/백팔사찰순례하기 2016.09.03
선정릉(宣靖陵) 160723. 무더위. 선정릉(宣靖陵)을 외국인과 함께 방문하면 대부분 놀라곤 하는데 나라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데다 복잡한 도심 한복판이라고 알려진 강남구 삼성동에 무려 24만 588제곱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숲이 있기 때문이다. 선정릉은 봄가을의 소풍객, 산책길에 오른 삼성동 일대의 회.. 혼자 걷는 인생/만고강산유람하기 2016.09.03
98.모악산 160803. 부부가 함께. 금산사-심원암-심원암길 능선-북봉-모악산 정상-남봉-장근재-케이블카탑-금산사계곡-금산사 코스 금산사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할머니미륵. 내부가 아주 좁은 곳에 할머니미륵이 서 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고 나오고 하며 기도를 올린다. 할머니미륵이 모.. 혼자 걷는 인생/백대명산돌아보기 2016.08.08
마리산(마니산) 160625. 맑음. 승용차를 이용해서 마리산을 가다. 마니산국민관광지에서 출발하여 참성단길로 올라 참성단에 도착. 능선을 따라 마니산의 정상인 봉우리에 도착하였다. 마니산은 참성단보다는 남쪽으로 솟은 봉우리가 4m가량이 높다고 하는데 참성단에서 보면 그 삼각점이 있는 그 봉우리.. 혼자 걷는 인생/팔도명산들어가기 2016.06.27
영광 법성포 단오제 옛날에 단오는 우리나라 4대 명절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영광 법성포단오제는 강릉 단오제와 함께 그 명맥을 지금까지 유지해 오고 있다. 법성포 단오제의 역사도 깊다. 조선 중기부터 단오제를 지냈다고 전해진다. 400여 년을 이어온 전통이다. 중요 무형문화재 제123호로 지정돼 있다. .. 함께 사는 세상/옥당골로 찾아들어 2016.06.13
54. 미황사(해남 달마산) 100307. 달마산 도솔암. 미황사에 속해 있는 암자의 하나이지만 자리하고 있는 곳의 절경은 천하일품이다.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달마산에 위치한 도솔암은 기암괴석이 이어진 바위병풍의 꼭대기에 절묘하게 세워져 있는 데다 땅끝 일대와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 혼자 걷는 인생/백팔사찰순례하기 201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