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택자도 양도세 피할 수 있다. .[1세대 1주택 비과세 활용법] 같은 세대원 소유 주택 합산, 농어촌주택 등 주택 수에서 제외, 세대 분리·임대 등록으로 절세 [김종필의 세테크]2주택자도 양도세 피할 수 있다...증여받은 주택은 주택 수에서 제외 집값이 많이 오른 주택의 양도세를 줄이는 방법은 '1세대 1주택 비과세' 활.. 함께 사는 세상/신변잡기 주워담아 2018.05.11
보증금 안 떼이는 노하우 ㆍ부채비율 높으면 깡통주택 위험…계약 전 등기부등본으로 확인 ㆍ소유권 이전 청구, 매매·임대차 금지 가처분 등기 된 집도 ‘주의’ ㆍ다가구주택은 주인이 ‘대부분 월세’라며 정보공개 거부 땐 의심 최근 전국세입자협회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시세 .. 함께 사는 세상/신변잡기 주워담아 2018.04.15
'노병우' 위에 '일교출'.. 9급 공무원에도 서열이 있었네. 공시생들이 본 공무원 서열도 법원직 가장 인기 많고.. 일반·교육·출입국 順 스트레스 적은 부서나 부처 권한 많은 곳 선호 고용부·병무청·우정직 업무 강도 심해서 기피 경쟁률도 달라 눈치싸움 그래픽=이철원 "이번 9급 공무원 시험 '노병우'는 합격한 거 같은데 워라밸 생각하면 .. 함께 사는 세상/신변잡기 주워담아 2018.04.14
"귀금속 감정해 주겠다"는 정장차림 50대男 알고보니… 서울 동작경찰서는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노인들에게 접근해 귀금속을 감정해주겠다고 속인 뒤 이를 훔친 혐의(절도)로 한모씨(55)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7일 오전 10시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근처에서 강모씨(77·여)에게 접근해 착용한 목걸이와 반지.. 함께 사는 세상/신변잡기 주워담아 2018.01.18
“치매로 7살 되어버린 아내, 13년이나 보살폈는데…” 뇌출혈 후 ‘7세 지능’ 된 62세 아내 치매까지 겹쳐 청소부 남편 출근 후 혼자 요리하다 화재로 질식사 추가요금 부담에 요양보호사 3시간 밖에 못 써 10일 새벽 5시 환경미화원 최영우 씨(61·가명)는 작업복을 갈아입으며 곤히 잠든 아내(62·여)를 내려다봤다. ‘오늘도 별 탈 없이 지나.. 함께 사는 세상/신변잡기 주워담아 2018.01.18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 통합 바람직한가? 구조개혁은 이해조정 실패로 실행 어려워 기존 틀 유지 '모수개혁'은 재정부담 문제 연금개혁, 장기적 지속 가능한 방법 찾아야 연금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 알렉산더 대왕이 고르디우스 매듭을 칼로 두 동강 냈듯이 단번에 해결해야 할까, 실타래를 풀듯이 하나하나 풀어나가야 할.. 함께 사는 세상/신변잡기 주워담아 2017.12.24
해파랑길22코스(노물리에서 대진항까지) 20171021. 맑음. 해파랑길을 오늘도 역시나 역주행하였다. 대진항 고래불해수욕장 끝자락에서 걷기 시작하여 축산항을 거쳐 경정해변을 지나 노물리라는 마을에서 도로로 나와 영덕버스를 타고 영덕시내로 갔다. 이어 영해에 도착하여 저녁으로 터미널근처 안동한우정육식당에서 한우안.. 혼자 걷는 인생/오락가락종주하기 2017.10.25
안동 하회마을 20171022. 맑음. 주말여행을 하면서 서울로 오는 길에 안동 하회마을에 들렀다. 일부러 시간을 내기엔 틈이 없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구경하기로 하고 가니 바람이 거센 날이라... 과거에 집들이라고 하기엔 부족하고 거의 새로 짓거나 관광지화 하기 위해 준비한 구석이 너무 눈에 띄는 건 .. 혼자 걷는 인생/만고강산유람하기 2017.10.25
정유년 여름의 거제 20170827. 거제도. 여름휴가에 통영을 거쳐 거제에 숙소를 정하다. 그 이름도 거창한 블루마우리조트. 통영을 거쳐 거제에서 이틀 밤을 이곳에서 보냈다. 첫날 숙소에 들어갔을때 한창 더위가 익어 숨막히는 시간. 에어컨은 성능이 선풍기수준이요, 조리기는 먹통이라 휴대용가스렌지를 가.. 혼자 걷는 인생/만고강산유람하기 2017.10.22
정유년여름의 통영2 20170826. 통제영을 구경하고 미륵산을 올랐다. 요즘 통영 여행의 트랜드는 미륵산 케이블카. 애들은 루지를 타고 우리 부부는 케이블카를 타기로 하고 나뉘었다가 모두 루지타는 곳으로 고고씽~~~ 타는 곳은 그야말로 양계장같은 느낌. 사람들로 꽉 찼다. 다시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빽~~~~길.. 혼자 걷는 인생/만고강산유람하기 2017.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