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슈퍼스타 토정 이지함 반만년 역사, 최고의 경세가 토정의 삶과 사상 조선의 슈퍼스타 토정 이지함 이태복 지음/ 동녘/ 2011-5-20/ 360쪽 | 223*152mm (A5신)/ 책소개 조선 최초의 양반 상인 토정 이지함의 숨은 면모를 파헤친 책. 이태복 저자는 2006년에 도산 안창호 평전을 통해 준비론자, 교육가, 일제 식민통치에 이용됐다는 식의 .. 함께 사는 세상/한수레의 책을싣고 2011.09.20
국립공원 100경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지난 1월 "시각적, 심미적으로 아름답거나 정감적으로 느껴져 보전가치가 큰 지형, 식생, 동.식물, 자연현상 등 자연요소 또는 문화유산, 촌락, 생활상 등 역사.문화요소"를 국립공원 경관으로 정의하고 전문가 그룹과 함께 국립공원 대표경관 100경을 선정하였다. 이곳에 올라 .. 함께 사는 세상/신변잡기 주워담아 2011.09.02
옥녀봉 110827. 맑음. 홀로. 어젯밤에 낙동정맥 구간을 가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가 교대역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버스가 출발하여 산행을 갈 수가 없었다. 10분 늦은건데 그걸 기다려주지도 전화 한 통화하지도 않은 산악회가 얄밉기만 하다. 하지만 내가 늦은건데 누굴 탓할수도 없고하여 교대역에서 한 시간.. 혼자 걷는 인생/팔도명산들어가기 2011.08.27
북한산둘레길5 110820. 맑은 날씨에 시야는 짧음. 둘이서. 도봉산 도봉탐방지원센터에서 회룡탐방지원센터까지 를 11시 조금 넘어서 시작하여 2시 반에 마치다. 간다 간다하면서도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에야 다시 실행에 옮겨 본다. 여기저기 종주산행이다 뭐다 일만 벌려놨지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산다... 서울둘레걷기(완) 2011.08.20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심리실험 10장면 | 원제 Opening Skinner's Box : Great Psychological Experiments of the Twentieth Century (2004)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로렌 슬레이터 지음/ 조증열 옮김/ 에코의 서재/ 2005-7-20/ 반양장본 | 341쪽 | 223*152mm (A5신)/ 책소개 인간 본성에 대한 기존의 개념을 완전히 뒤엎었던 20세기의 놀라.. 함께 사는 세상/한수레의 책을싣고 2011.07.29
차이와 반복 원제 Diffe'rence et Re'pe'tition (1968) 차이와 반복 질 들뢰즈 지음/ 김상환 옮김/ 민음사/ 2004-3-20/ 양장본 | 708쪽 | 230*155mm / 책소개 질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이 서울대학교 철학과 김상환 교수에 의해 번역, 출간됐다. 현대 철학 사상사의 기념비적 인물인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은 칸트의 <순수.. 함께 사는 세상/한수레의 책을싣고 2011.07.29
생각버리기 연습 생각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유윤환 옮김/ 21세기북스/ 2010-9-10/ 반양장본 | 244쪽 | 205*152mm / 책소개 쓸데없고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실패를 가져온다. 하지만 이런 잡다한 생각을 멈추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일본 전서점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은 .. 함께 사는 세상/한수레의 책을싣고 2011.07.29
화내지 않는 연습 화내지 않는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양영철 옮김/ 21세기북스/ 2011-3-15/ 양장본 | 208쪽 | 223*152mm (A5신)/ 책소개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속에 크고 작은 화를 담고 살아간다. 이러한 분노의 감정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겉으로 드러나며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고, 인간관계를 힘들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 함께 사는 세상/한수레의 책을싣고 2011.07.29
금남호남정맥1 070721. 흐리고 비가 내림. 무주공산산악회. 백두대간을 하면서 영취산에서 건너다 보던 산이 장안산이다. 영취산에서 보면 장안산은 손에 잡힐듯하게 가까이 보인다. 발이 빠른 사람들은 대간을 하면서 일찍이 영취산에 도착하였다가 장안산까지 달려갔다 오는 사람들도 있었다. 장안산이 왜 백대명산.. 혼자 걷는 인생/오락가락종주하기 2011.07.25
지명을 붙이는 차이 池 沼 潭 淵 湖 澤의 차이 池는 穿地通水라 하였으니 땅을 파서 물이 통하게 만든 것이지요. 곧, 물이 모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흘러야 한다는 것이지요. 沼는 曲池라고 풀었는데 '늪'을 소라고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말에서는 강물이 소용돌이치는 곳을 '소'라고 합니다. 潭은 淵也 深也라.. 함께 사는 세상/신변잡기 주워담아 2011.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