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사는 즐거움 자연과 함께 사는 삶의 여유와 지혜, 숨어 사는 즐거움 허균 지음/ 김원우 엮음/ 솔출판사/ 2010-6-15/ 양장본 | 328쪽 | 188*128mm (B6)/ 책 소개 허균의 <한정록>을 작가 김원우가 우리말로 옮겼다. 이 책에는 하기 싫은 일은 철저하게 하지 않은 은자들의 행적이 실려 있다. 동양의 유구한 역사상에 나타난 .. 함께 사는 세상/한수레의 책을싣고 2010.12.01
인생 [서산대사] 인생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치지 말고 명예 얻었다 .. 함께 사는 세상/신변잡기 주워담아 2010.12.01
좁쌀 한 알 일화와 함께 보는 장일순의 글씨와 그림 좁쌀 한 알 최성현 지음/ 도솔/ 2004-5-20/ 반양장본 | 304쪽 | 223*152mm (A5신)/ 책소개 무위당 (혹은 조한알) 장일순 선생의 서거 10주기를 기념하여 원주의 '무위당을 기리는 모임'에서 기획한 장일순의 일화집 겸 서화집이다. 장일순은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함께 사는 세상/한수레의 책을싣고 2010.11.27
미치도록 걷고 싶다 시간이 멈춘 그 길 미치도록 걷고 싶다 시간이 멈춘 그 길 2007년 조성되기 시작해 전국적인 걷기 열풍을 일으킨 제주올레. '올레'는 원래 집 앞의 좁은 골목길을 일컫는 말이었다. 그 골목길이 제주를 다시 세상과 이어주었다. 3년 남짓 동안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은 '놀멍 쉬멍 걸으멍' 17코스 357km의 올레 길을 조성했다.. 함께 사는 세상/신변잡기 주워담아 2010.11.26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원제 The Power of Now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에크하르트 톨레 지음/ 노혜숙. 유영일 옮김/ 양문/ 2008-09-02/ 반양장본 | 328쪽 | 210*148mm (A5)/ 책 소개 2001년도 초판의 개정판. 지은이는 영혼이나 존재의 본질 또는 궁극적인 깨달음을 찾는 이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뛰어난 영적 교사이다. 이 책은 그가 세미나.. 함께 사는 세상/한수레의 책을싣고 2010.11.23
지구를 구하는 경제학 불교로부터의 제안 지구를 구하는 경제학 이노우에 신이치 지음/ 박경준 옮김/ 우리출판사/ 2008-10-15/ 반양장본 | 245쪽 | 223*152mm (A5신/ 목차 머리말 제1장 왜 불교경제학이 필요한가 제2장 불교경제학 성립의 가능성 제3장 경제학에 속지 않기 위하여 제4장 행복의 경제학을 추구하여 제5장 불교경제학 후.. 함께 사는 세상/한수레의 책을싣고 2010.11.12
밥벌이의 지겨움 김훈 世談, 두 번째 밥벌이의 지겨움/ 김훈 지음/ 생각의 나무/ 2007-6-22/ 반양장본 | 275쪽 | 194*136mm / 책 소개 현장의 기록! 소설 <칼의 노래>의 저자 김훈의 세설, 제2권. 저자가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신문이나 잡지에 발표한 칼럼과 에세이 50여 편을 모았다. 오랫동안 기자생활을 해온 저자 특유의 직.. 함께 사는 세상/한수레의 책을싣고 2010.11.11
원이엄마의 사랑편지 1998년 4월 안동시 정산동 2기의 무덤에서 조선시대 미라와 함께 당시의 복식이 나왔다. 미라의 주인공은 固城 李氏 李應台와 그의 할머니 一善 文氏였다. 이응태의 무덤에서는 '輓詩'와 '한문편지', 그리고 세계인을 울린 애절한 사랑의 편지인 '원이엄마의 한글편지'와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짚신(.. 함께 사는 세상/신변잡기 주워담아 2010.11.11
‘M 이론’에 창조의 비밀 담겼다? 우주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가끔씩 하늘을 올려다보며 한 번쯤 가져보았을 궁금증이다. 우주는 정말 < 성경 > 에서 말하는 전지전능하신 신이 친히 창조한 것일까. 아니면 우주가 폭발해서 저절로 생겨난 것일까. 이에 대해 영국의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리어나드 믈로디노프 박사와.. 함께 사는 세상/신변잡기 주워담아 2010.10.22
등산하며 직장암·간암 기적적으로 완치된 문정남씨 “지구상의 산이란 산은 다 가겠다” “내가 왜 암에 걸렸습니까?” 그 말에 의사는 “첫째가 스트레스, 둘째는 술담배, 셋째는 고기를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답했다. 믿을 수 없었다. 담배는 평생 피워본 적도 없고 술도 많이 마시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유는 단 하나 스트레스 때문이었다. .. 함께 사는 세상/신변잡기 주워담아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