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범어사(부산 금정산) 070602.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 때(678년), 의상대사가 해동의 화엄십찰 중 하나로 창건하였다.화엄경의 이상향인 맑고 청정하며 서로 돕고 이해하고 행복이 충만한 아름다운 삶을 지상에 실현하고자 설립된 사찰로 해인사,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로 불리운다.범어사는 역사적으로.. 혼자 걷는 인생/백팔사찰순례하기 2016.06.10
52. 수타사(홍천 공작산) 160604. 수타사 부도밭. 수타사 삼층석탑. 봉황문. 수타사 사천왕상. 수타사 흥회루. 절집의 배치는 대부분이 계획적인지라 수타사 흥회루를 통해 보면 적멸보궁이 중앙이 보인다. 적멸보궁과 마주하는 흥회루. 범종각. 심우산방. 1682년 건립한 이후 1976년 중수하여 현재는 주지스님의 거처.. 혼자 걷는 인생/백팔사찰순례하기 2016.06.05
97.공작산 160604. 공작현에서 공작산 정상을 왕복. 산길샘앱으로 기록한 내용으로는 소요시간 4시간 15분, 이동시간 3시간 14분, 휴식시간 1시간 1분. 고도(911m,498m)를 기록하였음. 공작산의 높이 887m와는 상당한 차이가 나네요. 왕복 거리 5.31km로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뭐든지 할 수 있는 세상이란걸 느.. 혼자 걷는 인생/백대명산돌아보기 2016.06.04
화성행궁 160528. 행궁터는 2007년 4월 1일 사적 제478호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행궁(왕이 궁궐을 벗어나 머무는 곳)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웠던 곳으로, 수원 화성(華城:사적 3)의 부속물이다. 1796년(조선 정조 20)에 화성을 축성한 후 팔달산(八達山) 동쪽 기슭에 576칸 규모로 건립하였으며, 그 전까.. 혼자 걷는 인생/만고강산유람하기 2016.06.01
수원 화성 160528. 화성을 한 바퀴 돌다. 정조가 그의 아버지의 묘를 수원으로 옮기면서 축조한 성으로 거중기, 녹로 등 신기재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화성은 군사적 방어기능과 상업적 기능을 함께 보유하고 있으며 실용적인 구조로 되어 있어 동양 성곽의 백미로 평가 받는다. 사적 제3호로 지정되.. 혼자 걷는 인생/만고강산유람하기 2016.06.01
51. 봉녕사(수원 광교산) 160528. 봉녕사는 고려 희종 4년(1208)에 원각국사가 창건한 사찰로서 광교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 말사입니다. 1971년 비구니 묘전스님이 주지로 부임하고 묘엄명사께서 주석하시면서 쇠퇴했던 봉녕사를 비구니 승가교육의 요람으로 중흥시켜 오늘에.. 혼자 걷는 인생/백팔사찰순례하기 2016.06.01
96.북한산 031225. 북한산 837. 북한산국립공원은 15번째 국립공원으로 1983년 지정되었으며, 그 면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78.5㎢,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 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 공원전체가 도시지.. 혼자 걷는 인생/백대명산돌아보기 2016.05.31
100대 명산의 지정 분류표 100대 명산 등산객들이 즐겨찾는 한국의 100대 명산은 선정 기관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00대 명산이 아니고 150대 명산이 되어 버렸습니다. 표를 보면 152개 산이 이름을 올렸네요. 하지만 어떤 이유로 선정되었는지 왜 내가 자주 가는 산은 이름.. 혼자 걷는 인생/백대명산돌아보기 2016.05.23
50. 갑사(공주 계룡산) 160430. 갑사 연혁 통일신라시대에는 오악(五嶽) 中 서악(西嶽), 고려시대엔 묘향산(妙香山) 상악(上嶽), 지리산 하악(下嶽)과 더불어 3악중(三嶽中) 중악(中嶽)으로 일컬어지는 명산 계룡산(鷄龍山)의 서편 기슭인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에 위치한 갑사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입적하.. 혼자 걷는 인생/백팔사찰순례하기 2016.05.12
49. 동학사(공주 계룡산) 160430. 동학사 연혁 01 최초창건 동학의 최초창건은 남매탑 전설에 전해지는 상원조사로 부터 시작된다. 신라시대에 상원조사가 암자를 짓고 수도하다가 입적한 후, 724년(신라 33대 성덕왕 23)그곳에 그의 제자 회의화상이 쌍탑을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당시에는 문수보살이 강림한 도량.. 혼자 걷는 인생/백팔사찰순례하기 201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