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바위 치마바위(대마면 복평리 월랑산 중턱) 대마면 복평리 월랑산 중턱에 폭 8m, 높이 5m 가량의 치마를 펼쳐놓은 것 같이 생긴 흰바위가 있는데 이를 치마바위라 한다. 바에 의하면 이 바위가 검은색으로 변할 때마다 나라에 큰 변란이 일어났다 한다. 또 이 바위가 보이는 마을에서는 집을 지을 때 이 바위.. 함께 사는 세상/옥당골로 찾아들어 2009.08.24
용(龍)바위 龍바위(영광읍 교촌리) 영광읍 교촌리에 물무산이 있는데 그 산옆에 용바위가 있다. 옛날 물무산과 칠산바다에 살고 있는 용은 서로 친분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영광 물무산에서 칠산바다로 가는 굴이 있었지만 지금은 굴이 무너지고 입구만 남았다. 그런데 하루는 웬지 모르게 물무산 용과 칠산바다.. 함께 사는 세상/옥당골로 찾아들어 2009.08.24
쌍 복(福)바위 쌍복(福)바위(낙월면 상낙월리 뒷산) 낙월면(落月面) 상낙월리(上落月里) 그리 높지 않은 뒷산 모퉁이에, 풍파에 시달리고 파도에 씻기어 그 옛날의 슬픔을 간직한 바위가 사방에 흩어져 있다. 쌍福바위 중 하나는 山중턱에 솟아 있으며, 하나는 해면을 바라보며 슬픔에 젖은 듯, 조용히 앉아 있다. 이 .. 함께 사는 세상/옥당골로 찾아들어 200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