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걷는 인생/만고강산유람하기

완도 청산도

돗가비 2010. 4. 25. 18:46

100424. 맑음.

 완도 상황봉을 오른 후 청산도로 이동하여 이곳저곳을 둘러 보았다. 청산도는 슬로시티 1호로 지정된 곳이라던가. 말이나 글로는 표현하기 부족하고 그냥 눈으로 즐기면되리라.

 청산면복지센터에 슬로걷기축제에 관한 모든 것이 마련돼 있어 편리하다. 여간 정성을 들인 구석이 곳곳에 보인다.

 완도와 여객선이 들락거리는 도청항.

 도락리 포구.

 

 

 

 서편제 영화 촬영지 부근의 유채밭. 바다와 어우러져 한편의 영화같다.

 서편제에서 나오는 장면의 길.

 

 

 

 

 

 

 

 지금은 보기가 드문 초분. 형태만 만들어져 있다.

 갯돌해수욕장.

 

 바닷가의 청소부 강구. 죽은 생선을 닥치는대로 먹어치우는 벌레이다.

 갯막이. 대나무나 싸리나무로 발을 엮어 어살을 치거나, 돌 을 쌓아 독살을 만들기도 하고, 말둑을 박고 그물을 거는 갯막이 등 여러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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