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도(鞍馬島) 산봉(山峰) 안마도(鞍馬島) 산봉(山峰)(안마도 동촌마을)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전(1780년) 안마도(鞍馬島) 동촌(東村)마을에 살았던 申氏 할머니의 꿈에 "나는 나라 장군인데 한번도 출전을 못해서 이곳 북쪽 산너머(현 당너머) 선창가에 와 있으니, 나를 이곳 산봉우리에 묻고 매년 설날이면 농악을 쳐 제를 지내 달.. 함께 사는 세상/옥당골로 찾아들어 2009.08.21
도동리 마을 이야기(영광읍 도동리) 아침에 밭에 가서 모시로 천을 짜 밥 덮개를 만드는 처녀가 있었다. 이 처녀는 그 재주에 맞먹는 배필이 없어 시집을 못갔다. 마을에 석삼내는 총각이 내기를 하여 이기면 나에게 시집오라고 하여 시합하였다. 그러나 이총각은 세포기를 하지 못하여 장가를 가지 못했다. .. 함께 사는 세상/옥당골로 찾아들어 2009.08.21
왕자용 명당 왕자용(王子?) 명당(明堂)(법성면 법성포 뒤쪽 후장동에 위치) 王子? 明堂은 金氏 집안의 소유인대 법성면(法聖面) 법성포(法聖浦) 뒤쪽 후장동에 있다. 金氏집안은 80여년전 조부모(祖父母)를 그곳에 모셨다. 옛날 이곳에 가난한 田氏 부부가 살고 있었다. 하루는 밭에서 김을 메고 있는데 지나가던 스.. 함께 사는 세상/옥당골로 찾아들어 200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