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한수레의 책을싣고

산사의 아름다운 밥상

돗가비 2009. 11. 19. 17:07

산사의 아름다운 밥상/ 이경애 지음/ 하지권 사진/ 아름다운 인연/ 2008-8-5/ 225쪽 | 223*152mm (A5신)/

 

이 책은 여러 사찰을 다니면서 지은이가 직접 맛을 보고 느낀 내용을 적은 글들로 만들어져 있다.

 

목차

1장 웃음이 절로 나는 별미 중의 별미(지리산 대원사)
2장 지상에서 가장 겸허하고 청빈한 식사(승주 선암사)
3장 “신선한 재료로 담박하게 만드니 얼매나 좋으니껴”(문경 김룡사)
4장 오늘 상차림도 조촐합니다(곡성 관음사)
5장 이 정갈한 밥상을 누군들 마다할까요(산청 금수암)
6장 건강에도 좋고 자연에도 좋은 식사(서산 개심사)
7장 깨끗하고 맛있게, 나누어 모자라지 않을 만큼(도봉산 원통사)
8장 섬 같은 암자의 보물 같은 공양간(동대문 안양암)
9장 그 몸과 마음 소독 좀 하소(오대산 지장암)
10장 좋은 음식은 몸이 먼저 압니다(운길산 수종사)
11장 가난한 절집의 막장 담그던 날(양구 흥덕사)
12장 차별 없이 고루 나누는 밥, 공양(수원 봉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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