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4 110605. 맑음. 도봉산탐방센터에서 무수골까지 새로이 개방되었다는 도봉산둘레길을 걸어 볼 요량으로 마눌을 데리고 집을 나섰다. 서울은 사통팔달이다. 지하철로 버스로 못 가는 데가 없다. 그리고 대한민국도 사통팔달이다. 서울하늘아래 있는 거미줄보다도 더 많은 도로와 고속국도로.. 서울둘레걷기(완) 2011.06.05
북한산둘레길3 100926. 맑고 고운 가을 날씨에. 함께하면 즐거운 조팀장님과 함께. 사기막골에서 우이동버스정류장까지 어제 마무리한 사기막골에서 우이령을 넘어가는 날이다. 3호선 지하철을 타고 구파발역에 내려 704, 34번 버스를 타면 되는데 버스는 그 전에 만원이 되어 서지도 않고 지나친다. 다른 .. 서울둘레걷기(완) 2010.09.27
북한산둘레길2 100925. 맑음. 혼자서 생각없이 걷다. 평창동마을에서 가마골입구까지 평창동마을에서 가마골입구까지 다리가 아프게 걸었다. 가던 길에 진관사 입구까지 갔고 되돌아 나와서 삼천사를 가기 위해 다리를 건너다 그만 두고 되돌아 왔다. 이래저래 25KM는 걸었을듯하다. 우리나라의 부자동네.. 서울둘레걷기(완) 2010.09.25
북한산둘레길1 제주도 올레길이 몇 년전 생겨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파급효과가 전국 단위로 미치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온 나라에 둘레길이다 올레길이 생겨나고 있다. 예전에도 성남시계등산로나 여타 작은 길들이 생겨난적은 있었으나 그건 순전히 산악회 등의 산행기록을 위한 아마추어적인.. 서울둘레걷기(완) 2010.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