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의 지혜 100 - 한국 큰스님들에게 배우는
윤홍식 | 오병문 (지은이) | 봉황동래 | 2006-11-01
책 소개
한국불교 1600년 역사 속에 보석 같이 빛나는 역대 고승들이 펼치는 법문의 향연을 듣는다. 원효대사, 보조국사 지눌, 사명대사 유정 등 한국의 인물들이 남긴 법문을 통해 불교의 가장 핵심인 '참 나를 깨닫는 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한국의 풍토와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새로운 불교유신론을 천명한다.
'나'는 남에게서 구할 것도 현상계에서 구할 것도 아니다. 말 그대로 나라는 존재 안에서 구해야 한다. 밖으로 나갈 것이 아니라 '나'는 나에게서 찾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모든 번뇌를 끊고 영원한 대자유인이 되는 불교의 핵심이자 이 책에서 초지일관 밝히는 내용이다.
'나'는 남에게서 구할 것도 현상계에서 구할 것도 아니다. 말 그대로 나라는 존재 안에서 구해야 한다. 밖으로 나갈 것이 아니라 '나'는 나에게서 찾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모든 번뇌를 끊고 영원한 대자유인이 되는 불교의 핵심이자 이 책에서 초지일관 밝히는 내용이다.
목차
들어가며
원효대사
1 부처와 중생의 차이는 오직 ‘욕망’에 달려 있을 뿐
2 모든 현상은 오직 마음의 나툼일 뿐이다
3 참 자아는 항상 존재하며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4 진정한 삼매는 정신이 또렷이 깨어있는 것이다
5 한 마음의 참뜻
의상대사
6 일체의 현상계는 본래부터 고요하다
대각국사 의천
7 미혹하면 번뇌.생사요 깨치면 보리.열반이다
8 참 자아는 온갖 변화에 자유롭다
9 현상계를 대하는 중생.보살.여래의 차이점
10 자신을 바라볼 줄 모르는 자는 도에 들어갈 수 없다
보조국사 지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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