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07. 해남 달마산 도솔암.
암자에는 법당이 한 채. 그리고 조금 떨어진 곳에 요사채로 쓰이는 건물이 법당과는 전혀 별개의 집인양 약간 숨겨져 있는 아주 작은 암자이다. 하지만 법당에서 바라보는 선경만큼은 여느 대찰보다 낫다. 법당은 돌을 쌓아 올린 곳에 지어졌으니 서울관악산에 연주대와 닮은 듯하다.
도솔암으로 들어 가는 입구
도솔암
해남 달마산의 도솔암주변 절경.
'혼자 걷는 인생 > 백팔사찰순례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3. 전등사(강화 정족산) (0) | 2014.08.25 |
---|---|
42. 보문사(강화 석가산) (0) | 2014.08.25 |
40. 능가사(고흥 팔영산) (0) | 2014.01.19 |
39. 내장사, 벽련암(정읍 내장산) (0) | 2013.11.10 |
38. 해동용궁사(부산 봉래산) (0) | 2013.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