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26. 맑음. 서울에서 심야우등버스를 타고 새벽에 도착하여 통영 미륵산을 오르고 오전엔 고성 연화산에 들어가고 오후엔 마산으로 가서 무학산을 만났다. 하루에 멀리 떨어져 있는 산을 세 군데나 들어가는 미친놈이었다. 그땐 왜 그리 산이 좋은지 모른다 아주 미친듯이 다녔으니까.
마산항이 내려다 보인다
070526. 맑음. 서울에서 심야우등버스를 타고 새벽에 도착하여 통영 미륵산을 오르고 오전엔 고성 연화산에 들어가고 오후엔 마산으로 가서 무학산을 만났다. 하루에 멀리 떨어져 있는 산을 세 군데나 들어가는 미친놈이었다. 그땐 왜 그리 산이 좋은지 모른다 아주 미친듯이 다녔으니까.
마산항이 내려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