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걷는 인생/만고강산유람하기
070114. 휴가때 혼자서.
전남 영광군 백수해안도로는 최근에 일몰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났다. 해질녘이면 카메라를 들고 사람들이 몰려오기도 한다. 난 이곳에서 군대생활을 잠시 했기에 새삼스럽게 멋있다고 느끼지 않고 살았다가 관광지로 개발되어 유명해졌다해서 고향집에 간 길에 들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