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 평전
이태복 지음/ 동녘/ 2006-9-15/ 464쪽 | 223*152mm (A5신)/
책소개
독립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끊임없이 제시하며, 독립 후의 나라를 위한 '인물기르기'를 도산의 풍부한 독립운동방략은 한국사회 현실에서 여전히 유효한 교훈임을 강조한다. 또한 분열적 언어와 행동을 삼가고 통일단결의 큰 길을 지향하며 민주적인 공론을 모아가는 도산의 리더십을 재평가했다.
목차
1막 먹장구름 속에서 싹튼 새싹
2막 한양에서 신학문을 배우다
3막 구국운동에 뛰어들다
4막 미국에서 한인 노동자를 조직하다
5막 공화국의 꿈을 안고 조국으로 돌아오다
6막 해외 독립운동 기지 개척과 흥사단 창단
7막 통합 임시정부의 틀을 세우다
8막 흥사단 원동위원부와 독립운동 근거지 건설 사업
9막 민족유일당, 좌우 통일운동
10막 낙심 마오!
저자소개
이태복 전 장관은 고 김수환 추기경으로부터‘참으로 사람답게 사는 길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찾고 있는 사람’이라는 평을 들었다. 소설가 조정래 선생은‘돌산 같고 미륵불 같은 사람으로, 참다운 지식인의 모범’이라 고 했다. 이태복 전 장관은 편안한 생활을 마다하고 어렵고 힘든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애쓰며 위기에 빠진 조국의 현실과 벽에 부딪힌 겨레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다.
이 책은《도산 안창호 평전》(2006)에 이은 두 번째 인물 이야기이다. 두 분 모두 어린 시절부터 삶의 사표로 삼았던 인생의 스승들이다. 사표가 되신 분들에 대해 꾸준히 자료를 모으고 삶의 발자취를 살펴 온전하게 복원 하는 일이야말로 그분들의 삶을 제대로 본받는 일의 시작이 아니겠는가. 항일운동의 대표적 인물이 도산 안창호였다면, 그 앞 시대에 백성구제와 구국의 방략을 실천했던 인물이 토정 이지함이다.
충남 보령시 천북 출생
● 천북초, 예산중, 성동고, 국민대 법과, 고려대 노동대학원 졸업
● 구로, 부평, 포항 등 전국 각지의 현장생활.
● 전두환 정권시기에 민주화운동으로 7년4개월 옥고
● 전 청와대 복지노동수석
● 전 보건복지부 장관
● 전 연세대 객원교수, 한서대 초빙교수
● 사회복지학 명예박사(순천향대)
● 사)인간의 대지 이사장
● 사)5대운동 이사장, 5대거품빼기범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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